안녕하세요! 클나입니당 *0*
롬앤에서 새로 나온 쥬시래스팅 틴트 6컬러 모두 발색해봤어요!
오우... 발색예쁜틴트 찾으신다면 진짜 꼭 테스트해보세요!
발색과 똑같은 착색 컬러라서 더 좋아요.
착색 기승전 핑크 아님!!!!!!!
과일의 향과 색을 담은 발색예쁜틴트 예요!
글로스의 광택, 립루즈의 발색력, 틴트의 지속력을 한 데 모았어요.
유리알 광택이 장난 없어요. 아주 사정없음!
열대과일의 쥬시한 느낌을 담은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바로 보여드릴게요!
컬러는 총 6가지가 있어요.
6가지 컬러 6가지 향기
특히 3호 섬머센트는 수박 향이 나는데, 진짜 향 좋음!
발색예쁜틴트이기도 하지만 착색도 그 컬러 그대로 살아있어서
기승전 핑크 착색에 지겨우셨던 분들이 진짜 좋아하실 것 같아요.
핑크메탈케이스를 열면!
중앙 부분에 홈이 나있는 브러시 어플리케이터 입니다.
COLOR
위에서부터 순서대로
브러쉬 / 실내광 발색 / 조명 발색 / 착색 입니다.
롬앤 쥬시래스팅 틴트는 오렌지, 핑크, 레드, MLBB 컬러까지 딱 예쁜 컬러로만 구성된 느낌이에요.
롬앤 피그피그 진짜 예뻐요! 나한테 안 받는 컬러지만 참 예쁘다 ^.^;
바르기 전부터 과즙촉촉 터지는 느낌!+_+
착색 컬러도 발색 컬러와 같아요.
5호 피치미는 연한 컬러라서 착색 컬러도 거의 없다시피 느껴질 정도로 연하구요.
6호 피그피그도 MLBB컬러로 착색됩니다!
롬앤에서 엄청난 틴트를 만들었습니다!!!
첫 컬러 그대로 착색 되네요 :)
기승전핑크착색... 바르긴 해도 사실 좋아하진 않아요 ^0ㅠ
발색력 진짜 좋고요!
발색예쁜틴트 인정각!
첫번째 감귤 컬러가 1호 쥬시오 인데
흔한 오렌지 느낌 아니라 맑은 감귤같은 오렌지 컬러라서 더 예뻐요 +_+
상콤발랄 터져요!
맨입술 컬러와 상태, 처음 입술에 올렸을 때 느낌이에요.
위 컬러는 5호 피치미!
1호 쥬시오
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6가지 컬러 중에 제 기준으로는 컬러감이 젤 독특한 컬러였어요.
위에서 보여드렸지만 흔한 오렌지 아니고용 *0*
유리알 광택 장난 아니고용 *0*
립 라인 따로 정리 안 해줘도 예쁘게 발려요!
2호 루비레드
요건 오렌지 레드? 다홍빛 감도는 레드 컬러!
손목 발색했을 땐 좀 더 다홍빛이었는데 제 입술엔 레드에 더 가깝네용.
(입술 원래 색이 좀 어두운 편이에요^0ㅠ)
3호 섬머센트
수박 향 나는 3호!!!!
딱 레드! 정직한 레드 같은 느낌인데 맑게 발려서 제 취향이에요.
맑은 레드 짱 좋아합니다. +_+
그라데이션으로 바르니까 더 예쁜 거 같음! ㅋㅋㅋㅋㅋㅋㅋㅋ
롬앤 쥬시래스팅 틴트는 입술에 발랐을 때 발색 예쁜 틴트 같아요.
입술에 올리면 광택이 더 살아나거든요!
4호 드래곤핑크
이제 핫핑크 말고 다른 컬러 좀 좋아해 보자, 하지만
제 형광등 컬러는 이런 핫핑크 컬러예요! ㅋㅋㅋㅋㅋ
레드, 핫핑크 올리면 얼굴이 화사해지고, 오렌지, 코랄 올리면 노래져요. ^0ㅠ
발색이 워낙 좋아서 그라데이션으로만 발라도 포인트 확실히 살고용!
벌써 여름 다 된 기분!
롬앤 쥬시래스팅 틴트가 입술 위 트로피컬 무드 이런 컨셉으로 나왔거든요.
컨셉에 아주 충실합니다.
5호 피치미
요건 청순미 터지는 핑크 컬러 :)
촌스럽지 않게 여리여리한 느낌의 핑크예요.
요건 데일리 립 컬러네요!
6호 피그피그
잘 어울리지 않아서 슬픈 롬앤 피그피그 컬러여...!
진자 눈으로 볼 때도 그렇고 립 제품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예쁘다고 생각 드는 게
이런 MLBB 계열 컬러거든요. 말린 장미 컬러 요런 계열들...!
근데 ㅋㅋㅋ 저한테 잘 받는 컬러는 아닌 편이라서 많이 아쉬워요.
하지만 컬러는 진짜 조녜♥
청순하면서 분위기 있는 피그피그!
(pigpig 아니라고 합니다, figfig 무화과무화과 ㅋㅋㅋㅋ)
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
발색 모아보기
4호 드래곤핑크가 바를 땐 가장 빨리 마르는 느낌이었어요.
개인차인지 컬러 차이인지는 모르겠음!
바를 땐 별 상관없긴 한데 그런 느낌이 있긴 했어요.
이렇게 보니까 더 흐뭇한 발색예쁜틴트
컬러 자체로 봤을 땐 1호 쥬시오, 6호 피그피그가 예쁘다! 싶었고용.
저의 형광등 컬러는 4호 드래곤핑크였습니다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근데 6호가 데일리로 쓰기에 무난하면서도 예뻐서 가장 많이 쓰지 않을까 싶긴 해요.
그런데 다 예쁘지 않아요?
진짜 바르면서 모든 컬러에 감탄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
바르면서 "와 쩐다.."를 연발했거든요.
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것도 그렇고
진짜 예쁘게 발려서 따로 립 정리해줄 필요도 거의 없었구요.
손만 삐끗 안 하면 쓱 스치는 대로 예쁘게 벌리는 틴트예요.
롬앤 제품은 처음 써봤는데...
와...♥인데요?
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발색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안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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